원주 출신 김준원 동양대 유도감독이 국제유도연맹(IJF) 공인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김 감독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대륙별 국제심판시험 및 심판강습회(Continental Examination & Seminar)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합격했다.
현 대한유도회 이사이자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 심판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조용철 대한유도회장님과 박승용 강원도유도회장님, 그리고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강원도와 대한민국 유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