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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 완료 지역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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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지역의 성과 지속 및 주민 주도형 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컨설팅’을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 3일 원주시 중앙동 현장 컨설팅.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지역의 성과 지속 및 주민 주도형 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강원자치도가 총괄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도시재생, 문화·관광,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진단을 실시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컨설팅을 연 2회 운영해 왔다. 또 실제 컨설팅을 받은 정선군 사북읍이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예비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내고 있다.

심천섭 강원자치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하겠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강원형 도시재생의 선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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