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7일 도청 신관에서 ‘제63회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구조구급과 박순걸 소방정 등 소방공무원 13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도소방본부를 비롯한 도내 소방관서에서는 소방 행정 발전에 기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관계기관·단체 유공자 등 총 414명이 포상을 받았다.
오승훈 도소방본부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가족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119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