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강원여성가족연구원, 도내 대학생들과 “청년만세!”

‘청년이 만드는 살만한 세상, 청년만세!’
7일 연구원서 ‘청년 정책’의 미래 모색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이 7일 연구원에서 정책발표회 ‘청년이 만드는 살만한 세상, 청년만세!’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이 7일 연구원에서 정책발표회 ‘청년이 만드는 살만한 세상, 청년만세!’를 개최한다.

강원자치도가 주최하고 도경제진흥원(강원청년센터)·강원관광재단·도여성가족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 참여형 정책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도내 6개 대학 13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관광·복지·일자리·주거 등 분야에 걸쳐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태 도지사가 참석해 청년들의 고민과 제안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허목화 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이 청년정책 추진 성과와 향방을 설명하며, 우수 아이디어 시상도 실시된다.

김숙영 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청년만세는 청년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연계되는 의미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민·관·학의 협력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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