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우수내시경실 3회 연속 인증 획득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가 6일 우수내시경실 3회 연속 인증 획득하고 소화내시경센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 평가’에서 3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검사 질 향상을 위해 내시경실의 의료진 자격, 인력, 시설, 장비, 검사 과정, 성과지표, 소독 관리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춘천지역 내 단 3곳 뿐인 우수내시경실 인증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고복희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검사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지속적인 교육과 장비 개선을 통해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상의 검진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