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 평가’에서 3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검사 질 향상을 위해 내시경실의 의료진 자격, 인력, 시설, 장비, 검사 과정, 성과지표, 소독 관리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춘천지역 내 단 3곳 뿐인 우수내시경실 인증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고복희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검사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지속적인 교육과 장비 개선을 통해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상의 검진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