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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이종원·최지현씨 부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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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씨 ◇최지현씨 (사진 왼쪽부터.)

【화천】화천에서 플라워샵을 운영하는 이종원·최지현씨 부부가 최근 열린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 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 소상공인들의 최대 행사인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플라워샵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화원협회 회원인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화천시내에서 플라워샵인 앰퍼샌드를 운영하고 있다. 부인 최씨는 지난 2023년에도 화훼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편 이씨는 화천청년소상공인협회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화천 4H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부인 최씨는 화천청년소상공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다육아트협회, 테라리움협회, 원예교육협회 소속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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