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오는 11월6일까지 사회참여지원사업 ‘토닥토닥 마음e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적 고립감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만남과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향 심리, 회상 활동, 창작 활동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