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육동한 춘천시장은 7일 추석 연휴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공지천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찾아 안전 관리와 방문객 편의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최우선 원칙을 재확인하고 안전 관리 및 비상 상황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하 마련됐다.
육동한 시장은 "연휴 기간 동안 단 1건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다음 달부터 춘천사이로248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삼악산 탐방로 사면 보강 공사 등 관광 시설물 개선 사업을 추진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