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양양에서 스쿠버다이빙 하던 60대 심정지…강원지역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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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전복사고 발생

◇사진=연합뉴스.

양양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지는 등 추석 연휴 둘째날 강원도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17분께 양양군 현남면 인구항 인근 해상에서 A(61)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스쿠버다이빙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이날 오전 10시45분께 평창군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졸음쉼터에서 SUV 차량이 갓길 풀숲으로 뒤집혀져 운전자 B(65)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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