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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천사의날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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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원주문화원서 개최
유공자 표창·후원 등 나서

◇‘2025 천사의날 기념식’이 2일 원주문화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25 천사의날 기념식’이 2일 원주문화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기 원주시의장, 박만호 천사운동본부장, 이상혁 천사지킴이 연합회장, 황형주 강원일보 원주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은 지난 2002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원주시만의 기부문화다.

2004년부터는 천사의 날(매년 10월 4일)을 지정하고 매년 천사운동 활성화에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후원금 전달도 함께 하고 있다.

박만호 회장은 “천사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원주시 기반의 자발적인 나눔 운동”이라며 그동안 후원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후원금은 차상위계층 세대의 생계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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