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영월군은 신수경 위생팀장 등 5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신수경 팀장은 ‘영업신고기준 완화로 전통시장 무신고 식품위생업소 양성화’ 사례를 발표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통시장 내 무신고 식품위생업소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노점, 이동판매대, 불법건축물 사용업소도 조건부 영업신고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우수상은 엄태훈 안전교통과 주무관과 이효은 보건정책과 주무관은 각각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과 ‘영월군-영월의료원 협력 청년간호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시책을 발표하며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진혜민(종합민원실)과 원종민(환경위생과) 주무관도 장려상을 받았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등급에 따라 특별승급(1호봉 승급),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