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속초 승용차·SUV 충돌…2명 다쳐

춘천 1톤 트럭 2대 맞부딪쳐
횡성 60대 우사 지붕서 추락
속초 우수관로 작업자 부상

◇25일 오전 8시37분께 속초시 조양동에서 쏘나타 승용차와 코란도 SUV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A(여·46)씨와 코란도 운전자 B(74)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속초에서 승용차끼리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25일 오전 8시37분께 속초시 조양동에서 쏘나타 승용차와 코란도 SUV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A(여·46)씨와 코란도 운전자 B(74)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7시48분께 춘천시 사농동 인형극장사거리에서 1톤 트럭 2대가 맞부딪쳤다. 이 사고로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전사고도 잇따랐다. 25일 오후 2시45분께 횡성군 강림면의 한 우사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C(66)씨가 5m 아래로 떨어졌다. C씨는 허리 등을 다쳤다. 이날 오후 1시26분께 속초시 조양동의 한 우수관로 공사 현장에서는 작업자 D(55)씨가 2m 아래로 추락해 얼굴 등을 다쳤다.

◇25일 오전 7시48분께 춘천시 사농동 인형극장사거리에서 1톤 트럭 2대가 맞부딪쳤다. 이 사고로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5일 오후 1시26분께 속초시 조양동의 한 우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D(55)씨가 2m 아래로 추락해 얼굴 등을 다쳤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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