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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서 청소년 역사·환경·평화 체험 캠프 진행

군과 경기 광명, 안양 3개 지자체 학생 90여명 참여
올바른 역사 인식과 환경, 평화 주제

◇고성군청 전경.

【고성】 고성 지역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 환경, 평화 체험 캠프가 진행된다.

오는 11월 6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에서는 고성군과 경기 광명시, 안양시 3개 지자체 학생 90여명이 함께하는 ‘청소년 역사·환경·평화 캠프’가 열린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다음 달 13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환경, 평화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해성수산자원센터, 비치코밍 체험, 왕곡마을 견학과 통일전망대, DMZ 박물관, 화진포에 방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와 평화, 환경을 바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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