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 지역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 환경, 평화 체험 캠프가 진행된다.
오는 11월 6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에서는 고성군과 경기 광명시, 안양시 3개 지자체 학생 90여명이 함께하는 ‘청소년 역사·환경·평화 캠프’가 열린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다음 달 13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환경, 평화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해성수산자원센터, 비치코밍 체험, 왕곡마을 견학과 통일전망대, DMZ 박물관, 화진포에 방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와 평화, 환경을 바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