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대표:윤철민)이 30일부터 양양~제주 노선 운항을 본격화 한다.
파라타항공은 ‘설렘만큼 가벼운 특가’로 이름지은 프로모션 양양~제주 노선을 30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다음달 26일부터 각각 운항한다.
해당 항공권은 유류할증료가 면제된 편도 총액 9,9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은 17일 오후 5시부터 단 5일간만 진행된다.
유류할증료 면제 혜택이 종료된 후에는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변경할 수 있는 ‘변경수수료 무제한 0원’ 프로모션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이어진다.
출발일 2주 전까지는 횟수제한 없이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덜었다.
프로모션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타항공 공식 홈페이지(www.parata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FSC, LCC라는 기존의 이분법적인 구조를 탈피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합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새로운 항공사업 모델을 지향한다.
LCC 업계에서 유상판매가 일반화돼 있는 생수는 물론이고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음료 ‘피치 온 보드(peach on board)’를 국내선에서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그동안 준비한 파라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최대한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양= 김보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