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 250회를 달성한 김용래(국민의힘·강릉)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 헌혈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지난 15년간 전혈과 성분헌혈을 이어온 김 의원은 17일 강원혈액원에서 헌혈 250회를 이뤄냈다. 더욱이 강원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과 청년·공무원 헌혈 참여를 꾸준히 독려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다시 한번 위촉됐다.
김 의원은 "앞으로 강원자치도가 헌혈 참여율 전국 1위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