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도소방본부,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서 입상

삼척·정선 의용소방대 각각 최우수·우수상 휩쓸어

◇삼척소방서 미로여성의용소방대가 16일부터 17일까지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도 의용소방대가 16일부터 17일까지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7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삼척소방서 미로여성의용소방대와 정선소방서 정선여성의용소방대가 각각 대회 생활안전분야와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의용소방대원 450여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강의 등 2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광섭 도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장은 “삼척과 정선 의용소방대원들의 우수한 성적은 강원도 의용소방대 전체의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소방서 정선여성의용소방대가 16일부터 17일까지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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