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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글로벌 디지털 인재양성 페스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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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와 디지털헬스케어학과 3개 학생팀
최우수상 1개, 장려상 2개

상지대는 컴퓨터공학과와 디지털헬스케어학과 학생들이 '2025 글로벌 디지털 인재양성 페스타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주관한 행사에서 상지대 HRD과정 컴퓨터공학과 오재혁, 윤황경, 한승연 학생으로 구성된 퓨처마인드팀은 '인공지능(AI) 기반 지역 인재 앵커링 선도 모델'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황승배, 김한비, 배상진, 변종섭 학생이 참여한 데이터 노메드팀은 'AI 기반 다국어 실시간 토의·회의 및 요약 플랫폼'을 제안해 장려상을 차지했다. 김용희, 박형진, 배종인, 백승현 학생으로 구성된 레드헬스불루팀도 '디지털 공간 말초 혈류 헬스케어 측정기 개발'을 선보여 장려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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