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오후 3시46분께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 424번 지방도에서 3.5톤 유류 운반 차량이 산비탈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기름이 대규모로 누출하는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지난 14일 오후 3시46분께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 424번 지방도에서 3.5톤 유류 운반 차량이 산비탈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기름이 대규모로 누출하는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