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삼척시가 오는 27일과 다음달 28일, 오는 11월 25일 세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도서관II:클래식 이브닝 인 유럽’ 기획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의 주요 작곡가와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각 70분간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놀티켓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유럽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