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 팍스아라리’ 독일 초청공연 성황

‘한국·오버우어젤시 만남의 날’ 초청공연
‘강원도 아리랑’ 담아낸 무대에 관객 호평

◇지난 6일 독일 오버우어젤시에서 열린 ‘한국·오버우어젤시 만남의 날’ 행사에 초청된 강원 팍스 아라리(Pax Arari)

강원 팍스 아라리(Pax Arari)가 독일에 아리랑의 예술성을 선보였다.

팍스 아라리는 지난 6일 독일 오버우어젤시에서 열린 ‘한국·오버우어젤시 만남의 날’ 행사에서 공연을 펼쳤다. 주 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초청으로 무대에 오른 팍스 아라리는 강원도아리랑을 주제로 한 ‘인제뗏목아리랑’, ‘그리움’ 등 7곡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독일 오버우어젤시에서 열린 ‘한국·오버우어젤시 만남의 날’ 행사에 초청된 강원 팍스 아라리(Pax Arari)

이날 공연장에는 안티에 룽게(Antje Runge) 오버우어젤시 시장, 김은정 프랑크푸르트 총영사, 박미령 재독강원도민회장을 비롯해 5,000여 명의 시민과 재독교포가 참석했다.

임효선 회장은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담은 공연을 계기로 양국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