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 출신 정의당 권영국 당대표의 '함께사는 사회, 진보정치의 길' 시민 초청 강연회가 10일 오후 7시 강원대 사회과학대학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진보정치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성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정치인-시민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민섭 도당위원장은 “지역 출신인 권영국 대표를 통해 지역 정치 현안과 진보정치의 미래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뤄지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