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원주 1톤 트럭-탑차 충돌…60대 부상

횡성 SUV·4륜 오토바이 부딪쳐
속초 트럭·승용차 충돌 2명 부상
영월 공장·횡성 목장서 안전사고

◇4일 낮 12시8분께 원주시 소초면에서 1톤 포터 트럭과 포터 탑차가 충돌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원주에서 트럭간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4일 낮 12시8분께 원주시 소초면에서 1톤 포터 트럭과 포터 탑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포터 탑차 운전자 A(69)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전 11시26분께 횡성군 둔내면에서는 카니발 SUV와 4륜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4륜 오토바이 탑승자 B(86)씨가 부상을 입었다. 속초시 도문동 북양양IC에서도 이날 오전 9시50분께 1톤 트럭과 모닝 차량이 충돌, 2명이 다쳤다.

안전사고도 잇따랐다. 4일 오전 11시56분께 영월군 주천면의 한 공장에서 C(여·72)씨의 손이 식품포장 기계에 끼여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전 6시31분께 횡성군 둔내면의 한 목장에서는 D(49)씨가 사료 배달 트럭에서 떨어져 얼굴 등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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