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한림성심대, 환자 중심의 문제 해결능력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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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열 특화과정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한림성심대가 최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2025학년도 보건의료계열 특화과정(InterProfessional Education, IPE)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한림성심대가 최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2025학년도 보건의료계열 특화과정(InterProfessional Education, IPE)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보건의료계열 특화과정은 간호학부,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치위생과 등 보건의료계열 학생 58명을 선발해 내년 1월까지 교육과정을 운영, 전공 간 융합과 다직종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 및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세웠다.

참여 4개 학과의 전임교수들이 중심이 돼 '보건의료융합기초'교과목을 2학기에 새롭게 개설했다. 학생들은 이를 포함한 온라인 강의, 교내 학과 실습, 기관 연수, 외부 워크숍 및 경진대회, 해외 의료 기관 방문 등 다채로운 교육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주상 혁신지원사업단장은 “보건의료계열 특화과정은 학생들이 전공의 벽을 넘어 함께 배우고 소통함으로써 미래 보건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협업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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