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우리 사회 영웅들을 위한 특별한 휴식을 선물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랜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전국의 소방관과 해경, 격오지 근무 군인 및 가족 등 2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5 영웅쉼터 2차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영웅쉼터 힐링캠프’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이 업무 현장의 긴장과 피로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강원랜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첫 시행 이후 올해까지 9만 3,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객실 3만 7개를 기부,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이들은 웰니스 체험을 비롯해 하늘숲길 트레킹, 산상 바비큐, 숲속 힐링 콘서트 등 다양한 자연 친화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으로, 이번 캠프가 잠시나마 긴장과 피로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랜드는 영웅쉼터를 비롯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