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9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춘천 강동농협 윤진수·지미자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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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동농협의 윤진수(56세)·지미자(58세)씨 부부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9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춘천강동농협의 윤진수(56세)·지미자(58세)씨 부부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9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진수·지미자 부부는 23년차 농업인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에서 오이 재배 등 영농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윤진수씨는 국내 기후변화에 잘 적응하는 신품종을 기존 품종과 비교 및 선택해 우수 농산물 생산에 힘써 2019년 춘천강동농협 조합장상(오이 판매왕)을 수상했다. 또 작목반 품목 연합회 회장, 장학2리 영농회장으로 활동하며 조합원과 농협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지역 사회 및 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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