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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북면 어울림 문화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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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주민자치회 주관 군장병·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인제군 북면 주민자치회가 5~6일 이틀동안 원통리 경관특화거리에서 어울림 문화제를 개최한다.

【인제】인제군 북면 주민자치회가 5~6일 이틀동안 원통리 경관특화거리 일원에서 ‘북면愛(애) 함께하軍(군)’ 어울림 문화제를 개최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군장병과 주민이 어울려 함께 만드는 특별한 거리축제로 펼쳐진다.

어울림문화제는 북면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제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후원하며, 참가자들은 야외 테이블 거리에서 즐기는 먹거리와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인제앙상블, 어디든프로젝트, 팝밴드 파인, 감성베짱이, 원통중고 학생 등이 펼치는 버스킹공연이 이어지고, 어묵과 전통차 시음행사 등 식음료 부스를 비롯해 교복·군복 대여 포토존 등 다양한 부스도 마련된다.

김창길 북면주민자치회장은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과 군 장병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오는 13일에는 북면 원통체육공원 운동장에서 북면체육회 주관 ‘제34회 북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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