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 가뭄 대응 급수 현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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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래(국민의힘·강릉)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국민의힘·강릉) 의원이 가뭄 극복을 위해 강릉에서 급수 지원을 펼치고 있는 소방대원·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김 의원은 2일 주문진 강북공설운동장에 설치된 비상급수 운반차량 차고지를 찾아 타 지역에서 지원 온 소방 인력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홍제정수장 소방차 급수 현장도 방문해 생활 용수 확보를 위해 힘 쓰고 있는 현장 인력을 격려했다.

현재 강릉지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됐고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상태다. 이에 소방 장비(물탱크) 71대와 인력 141명이 투입돼 하루 3,000톤의 생활용수 공급을 목표로 급수 작전이 이뤄지고 있다.

김용래 의원은 “멀리서 달려와 강릉 시민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소방관 여러분과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고 계신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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