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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화동2571' 23일 개장…시민 사전 체험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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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는 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2571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시민 사전 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화동 2571에 입주한 청년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시민 앞에 처음 선보인다. 개장 전 마지막 리허설이자 완성도를 높이는 실전 무대다.

화동2571 내 들어서는 ‘키친 2571’은 청년들이 창업 전 레시피를 개발·판매하며 시장성을 검증하는 실습형 주방이다. 라토피아는 지역 전통주를 기반으로 한 외식 브랜드다.

화동 2571은 오는 23일 정식 개장한다. 시는 이 곳에서 청년 창업 실습과 교육, 크리에이터 발굴, 브랜드 성장 지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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