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국민의힘 강원 “강원남부권 고속도로 착공·공모 사업 연이은 선정, 강원 발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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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0일 "강원남부권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제천~영월 고속도로가 드디어 첫 삽을 뜨고, 정부의 공모사업에 영월군이 투자선도지구, 태백시와 영월군이 지역수요맞춤지원에 선정되는 등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강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르면 11월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제천~영월 고속도로와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월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투자선도지구', '달달영월 미·식 제작소 건립 사업', 태백 '어쩌면 太白의 모든 이야기 용연동굴' 등을 성과로 꼽았다.

도당은 "이번 성과 뒤에는 강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도당위원장과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 지역 주민과의 소통, 정부와의 협의가 있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고속도로 착공과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이 강원도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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