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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 소금산에서 물놀이 안전수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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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7일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일원 간현관광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7일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간현관광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자치도와 원주시, 간현관광단지를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야영객, 탐방객과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금지, 낚시 및 다슬기 채취 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도는 물놀이 및 수상레저 등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 정비·설치, 수상안전관리요원 배치,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지난 6일 원주에서 익사사고에 발생해 하천변 비관리지역에서 유사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원주시에 방지대책과 해당지역의 위험구역 지정을 요청했다.

여중협 강원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안전이 우선되어야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수상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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