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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투자유치자문관 1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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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6일 정광열 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민간 투자전문가, 공공기관 투자유치 전문가 등 10명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 정광열 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민간 투자전문가, 공공기관 투자유치 전문가 등 10명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투자유치자문관은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2년 간 도내 이전기업과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에 필요한 정보의 수집과 제공, 홍보활동 등 투자유치 전반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강원자치도는 앞으로 투자유치자문관들과 정기 간담회 등을 통해 최신 투자동향을 공유하고 수도권 및 타 시·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유치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자문관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인적 네트워크 등이 강원자치도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강원자치도는 총 47건, 1조5,788억원의 투자와 2,328명의 고용 창출 실적(협약체결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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