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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면 환경미화원 대기소 신축

【평창】 대관령면에 환경미화원 대기소와 차고지가 신축된다.

대관령면은 15억원을 들여 용산리 1-74 농기계임대사업소 인근 부지에 596㎡ 규모로 대기실, 샤워장, 휴게공간, 청소차량 주차공간, 재활용 선변장 등을 갖추기로 했다.

대관령면은 재활용 선별장을 사유지에 임시 설치해 사용중이며, 면사무소 인근에 있는 대기실과 차고지는 공간이 협소해 신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박형숙 대관령면장은 “올해 2월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해 시공업체 선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달중으로 착공해 12월 준공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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