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월정사, 삼계탕 500그릇 ‘매머드 나눔’

월정사복지재단 30일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잔치
심재국 군수 등 내빈들 배식 등 자원 봉사 활동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이 30일 중복을 맞아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민 500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이 30일 중복을 맞아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민 500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이 30일 중복을 맞아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민 500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이 30일 중복을 맞아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민 500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이 30일 중복을 맞아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민 500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이 30일 중복을 맞아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민 500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평창】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이 중복을 맞아 주민 5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위로했다.

재단은 30일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 폭염에 지친 주민들의 영양을 보충했다.

행사에 앞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평창지회 예술인들이 식전 축하 공연을 펼쳐 흥겨운 분위기를 돋웠고, 이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음식이 제공됐다.

재단 대표인 해량스님은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 힘이 되도록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세상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심재국 군수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들도 배식, 안내 등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2007년 설립된 월정사복지재단은 ‘나눔과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어르신 복지, 저소득층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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