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무장애 환경조성을 위한 편의시설 모니터링 활동 ‘호시탐탐’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호시탐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무장애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공시설의 편의시설을 모니터링 등을 실시한다.
장애 유형별로 ‘쉬운 길’ 팀과 ‘쉬운 글’ 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쉬운 길’팀은 장애인 이동 편리성, ‘쉬운 글’ 팀은 안내문, 표지판 등이 이해하기 쉬운지를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복지관은 호시탐탐의 모니터링 결과를 안전 신문고,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개선을 제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