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원주시 명예협력관에 이병철 전 강원조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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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유치 분야서 활약
중앙부처와의 연결고리 기대

◇이병철(57·사진 오른쪽) 전 강원조달청장이 원주시 기업·투자유치 분야 명예협력관으로 위촉됐다.

【원주】원주시는 명예협력관에 이병철(57) 조달청 공공조달역량개발원 전임교수를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월 출신인 이 교수는 지난 1월말 강원지방조달청장 퇴임을 끝으로 37년의 공직을 마무리 했다. 현재 조달청 산하 공공조달역량개발원의 전임 교수로 근무 중이다.

이번 시 명예협력관에 위촉되면서 기업·투자유치 분야의 자문과 대외협력 업무를 맡는다.

특히 철도청과 국정홍보처, 조달청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 관계부서와 중앙부처의 연결고리 역할로서 기대를 모은다.

시 명예협력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1년이다. 최대 3회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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