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한지문화재단 ‘2025 한지문화예술교육+’ 운영

원주한지테마파크를 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한지문화재단이 원주한지테마파크를 주요 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2025 한지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사진=원주한지테마파크 제공

한지문화재단이 원주한지테마파크를 주요 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2025 한지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강원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역량 강화와 발달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치유형’은 한지를 활용한 감각 기반 활동과 창작 경험을 제공하며, ‘독립형’은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예술 창작 활동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월까지 총 15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 유형에 따라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립형’과 보호자를 위한 ‘치유형’으로 구성됐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구조를 체계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확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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