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가 다음달 6일까지 제4회 태백 전국 며느리 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9월 13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열리고, 예선은 다음달 9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돼 본선 진출자 총 12명을 선발하게 된다.
대상 300만원 등 본선 입상자 전원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김미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가요제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