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꿈의 스튜디오 춘천’ 운영

8월~11월까지 총 12주간 진행
시각예술 주제로 창작기회 제공

춘처문화재단이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의 스튜디오 춘천’을 운영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청소년 예술교육 ‘꿈의 예술단’ 시각예술 분야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들이 예술가의 작업실을 직접 방문해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 문화예술교육센터는 지난 6월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2주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춘천예술촌에서 회화, 판화, 도예, 뉴미디어, 사진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를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참여한 작품 결과전시회는 오는 11월7일 춘천 꿈꾸는 예술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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