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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광주시리틀·일산서구리틀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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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바른·익산시리틀 3위

26일 고양일산서구리틀과 익산시리틀 선수들의 준결승전 경기 시작 전 모습.

제3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광주시리틀과 고양일산서구리틀이 결승에 진출했다.

26일 인제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광주시리틀은 용인바른리틀에 9대8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6회초까지 4대8로 패색이 짙었으나 6회말에 대거 5득점을 뽑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홍지우(광주시)가 끝내기 3타점을 터뜨려 수훈선수가 됐다.

고양일산서구리틀은 익산시리틀을 맞아 13대3으로 크게 이겼다. 황규연(일산서구)이 3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광주시리틀과 일산서구리틀 간 대회 결승전은 무더위 여파로 경기시간을 1시간 앞당겨 27일 오전 9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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