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은 24일 "남원주역세권초등학교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남원주역세권 3,847세대, 무실 기업형 임대 2,658세대 총 6,500세대가 들어서지만, 반경 1km 안에 초등학교가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다.
중투심 통과에 따라 총사업비 782억원, 46학급, 정원 1,035명 규모의 새 학교가 무실동 2023번지 일대에 신설된다.
박 의원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원주 만들기에 늘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