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강원도총괄본부 창립총회 열려

“환경보호운동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날 것”

◇사단법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강원특별자치도총괄본부가 2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손지찬 기자

사단법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강원특별자치도총괄본부가 2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총회에서는 김종태씨가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강원특별자치도총괄본부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표창장 수여, 결의문 낭독, 만세 삼창 등이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맑은물! 깨끗한 공기! 푸른 강산 후손에게'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 환경지킴이 활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김종태 본부장은 “북한강과 석사천을 중심으로 환경 운동을 실천할 것”이라며 “깨끗한 환경을 되살리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강원본부는 생태계 및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태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총재, 양숙희 도의원, 정광열 전 경제부지사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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