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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위험지역 예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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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역자율방재단
오는 8월17일까지
월천유원지 등 12곳 관리구역 및 3곳 위험구역

【삼척】삼척시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17일까지 물놀이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자율방재단 예찰활동을 실시한다.

예찰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 2회 운영되며, 원덕읍 월천유원지, 근덕면 내평계곡, 가곡면 덕풍계곡 등 12개 관리구역과 3개 위험구역 등 15개소가 대상이다.

미지정된 지역도 예찰활동을 추가로 실시한다.

방재단은 구명장비,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

음주 후 물놀이, 통제선 외 이용, 위험행위 등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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