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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더위사냥축제’ 후원 행렬

전 국민 피서·휴가 최적 행사 탈바꿈 전국규모 준비
지역 농·축협, 빙그래, 모나용평, 한전 등 잇단 동참

【평창】 전국 규모 축제로 도약하는 ‘2025평창더위사냥축제’에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평창군과 평창관광문화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대화면 일원에서 ‘2025 평창더위사냥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 공식 후원사에는 NH농협은행 평창군지부, 대화농협, 대화신협, 평창영월정선축협 대화지점 등 지역 내 농·축협과 빙그레, 모나용평, 농업회사법인 대학두유(주),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 등 기업체를 비롯해 강원감자영농조합법인, 대화면 사회기관·단체가 대거 동참해 축제 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후원사들은 축제 기간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지역 농축산물과 특산물, 시원한 음료와 간식 등을 제공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는 “공식 후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전국 규모 축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며 “축제를 통해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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