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45톤 트럭 화재…인명피해 없어

◇16일 오전 6시9분께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횡성휴게소에서 45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6일 오전 6시9분께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횡성휴게소에서 45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과 운전석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께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 금산2교차로 인근에서도 SUV 차량에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16일 오전 10시께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 금산2교차로 인근에서 SUV 차량에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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