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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올해 첫 '농촌 왕진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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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이 올해 첫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했다.

군은 19일 안흥농협(조합장:임원규)과 함께 안흥면 다목적센터에서 안흥면과 강림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왕진버스 운영에는 상지대부속한방병원의 한방진료와 대한의료봉사회의 구강검사 및 구강보건교육, 더스토리안경원의 시력검사와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총 1,500여명의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왕진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10월에는 횡성농협, 둔내농협, 공근농협이, 12월에는 동횡성농협이 각각 행사를 이어간다. 횡성군은 지역 5개 농협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선정돼 총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올해 왕진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황원규 군 농정과장은 "왕진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의료소외지역에 있는 군민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의 60세 이상 주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보건기관 등이 협진해 양한방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19일 안흥농협(조합장:임원규)과 함께 안흥면과 강림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횡성군은 19일 안흥농협(조합장:임원규)과 함께 안흥면과 강림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횡성군은 19일 안흥농협(조합장:임원규)과 함께 안흥면과 강림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횡성군은 19일 안흥농협(조합장:임원규)과 함께 안흥면과 강림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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