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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횡성군의회 2025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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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의회는 19일 제329회 정례회를 열고 토지재산과, 재난안전과,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운현 의원은 "수리봉 정상휴게소의 차등 감면 권고에도 불구하고 30% 감면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감면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향후 재계약시 차등 감면 권고를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오인 의원은 "공유재산은 군민의 재산인 만큼 무단 사용에 대해 보다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며 "향후 각 부서 대상 교육과 시스템 개선을 병행해 재산권 보호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숙 의원 "관사 전기요금 등 운영비는 사용자 부담이 원칙인데 현재 횡성군의 운영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권익위 지침에 따라 사용자 부담 원칙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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