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 날씨]강릉 낮 최고기온 31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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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등 일부지역 한때 비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9일 춘천 의암호에서 한 수상스키어가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다. 박승선기자

강릉의 10일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서지역 최저기온은 17도~18도, 최고기온은 24도~29도, 영동은 최저 20~22도, 최고 27도~31도 등을 기록할 전망이다. 철원을 중심으로 강원 북부 내륙지역은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강원도 전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반면 오존은 나쁨 수준으로 짙을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0.5∼1.5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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