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제17회 한강사진공모전]안광수 심사위원장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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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수 강원사진포럼회장


이번 한강사진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안광수(춘천예총 회장) 강원사진포럼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생태·문화부문과 역사부문에 모두 34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해에 비해 응모작 수는 감소했지만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다”며 “특히 대상 수상작 ‘충주 국제조정경기장 부근의 아름다운 풍광’은 사진을 두고 빛이 만든 예술이라고 표현하는 말의 의미를 실감케하는 작품이었다” 고 말했다. 이어 “최우수상에 선정된 우상대씨의 ‘1954년 남한강 뗏목’ 등의 작품은 귀중한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북한강과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자리에서 보는 재미를 앞으로 진행될 수상작 전시회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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