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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도헌학술원 5일 ‘Culture & Writer’s School’ 마지막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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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일송자유교양대학 교수인 김양선 문학평론가 강연

◇김양선 문학평론가

한림대 도헌학술원은 오는 5일 오후 7시 본교 산학협력관 22307호에서 2025년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림대 일송자유교양대학 교수인 김양선 문학평론가가 ‘나의 이야기, 어떻게 쓰고 고칠까’를 주제로 연사를 맡았다. 이날 송호근 도헌학술원장의 수료 기념 강연과 수료식도 함께 진행된다.

김양선 문학평론가는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여성문학학회 편집위원, 국제비교한국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한국 근현대 여성문학 장의 형성’, ‘경계에 선 여성문학’, ‘1930년대 소설과 근대성의 지형학’ 등이 있다.

송호근 도헌학술원장은 “시민과 학생이 함께한 이 여정은 한림대가 지향하는 인문 가치의 실현이자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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