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있어서는 안 될 비상계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 저와 국민의힘은 깊이 반성하며 국민의 뜻과 염원을 받들어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한 길에 나서겠다고 약속 드린다.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를 성사시키지 못해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 이준석 후보 찍으면 이재명 후보만 도와주게 된다. 김문수 찍으면 김문수가 된다. 제가 국민과 함께 국민 희망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를 당부드린다.
6월3일은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날이다. 선이 악을 이기는 날이다. 독재가 아닌 자유를 선택하는 날이다. 자유민주주의가 괴물독재를 몰아내고, 정의와 법치를 세우는 선거이다. 투표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 소중한 한표 한표로 이재명 괴물 총통 독재의 출현을 막아달라.
저 김문수가 집권하면 국민께서 상상하지 못한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겠다. 국민적 요구와 시대적 사명에 맞게 국정운영의 근본부터 바꿔 국민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모두 함께 잘사는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거짓과 부패가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우리 아이들과 청년 여성에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